[아디다스 X Parley 콜라보] 바이에른 뮌헨, 레알마드리드 유니폼 [축구는 장비빨]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환경단체 'Parley'와 스포츠 기업 '아디다스'와의 콜라보레이션 !

이들의 콜라보레이션은 새로운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밑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이 레알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이 왜 특이하고 중요한지 살펴보겠습니다.

위 사진을 보고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으신가요?

그것은 바로 두 팀의 유니폼이 해양 쓰레기를 재활용한 소재로 만들어졌고 친환경적인 프린팅을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이 유니폼 뿐만 아니라 아디다스와 Parley는 콜라보레이션으로서 전 세계 7000켤레 한정판으로 울트라부스트 런닝화를 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레알마드리드, 울트라부스트는 아디다스와 parley의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출시제품이 되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Parley 유니폼

아래 사진이 바로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입니다.

붉은 색을 베이스로한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 입니다.

어깨에는 비슷한 레드컬러의 아디다스 삼선이 그어져있고 전면부에는 어두운 색으로 아디다스로고, 바이에른뮌헨, 스폰서로고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하단부에는 아디다스와 Parley 합작 로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아디다스 Parley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은 분데스리가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입을 예정이며 아디다스 웹스토어에서 90유로에 판매중입니다.

 

레알마드리드 Parley 유니폼

아래사진은 아디다스 Parley 레알마드리드 유니폼입니다.

바이에른 뮌헨과 비슷한 테마를 적용했습니다. 유니폼 색상과 비슷한 톤의 색을 이용한 유니폼입니다.

전반적으로 화이트톤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어깨의 삼선과 전면부의 아디다스 로고, 레알마드리드 로고, 스폰서는 조금더 어두운 단색을 사용하였습니다.

 

레알마드리드 Parley유니폼은 다음달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11월26일에 있을 스포르팅히혼과의 경기부터 선수들이 착용할 예정입니다.